2020 경자년 해맞이 “땅끝해남에서 하세요”
한반도의 시작, 해남 땅끝마을에서 2020 경자년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해남군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땅끝마을에서 제24회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해남 땅끝은 다도해의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곳, 땅끝마을의 상징적 의미가 더해 매년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31일 오후부터 해넘이 행사와 버스킹 공연에 이어 밤에는 소원 띠 달집태우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